[종료]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실험하는 〈빈-영화제 : 블랙 코미디〉 4회 2015.09.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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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빈-영화제가 정신없이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잠시 쉬어갈 자리를 마련합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저녁에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이번 영화의 장르는 블랙 코미디입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우리의 인생을 가장 많이 닮은 블랙 코미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쁜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다가오는 가을, 웃음과 페이소스가 동시에 있는 영화들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실험하는 〈빈-영화제 4회 : 블랙코미디〉

- 프로그램 일정. 제4회 / 2015.9.18-09.20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 프로그램 장소. 연희와 연남의 사이공간

- 참가비. 무료 

- 주관·주최. 프로젝트 대안사이공간

후원. 서울콜렉터

- 그 외 후원해 주신 분들. 조수진(카인드플레이트)